
가수 임영웅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대규모 투어 콘서트를 연다. 신보 발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올가을, 임영웅의 이름이 다시 한 번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IM HERO’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2025 전국투어는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두 번째 정규 앨범과 함께 펼쳐지는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작년 투어가 전석 매진과 동시에 ‘피켓팅’이라는 신조어를 낳았던 만큼, 올해도 예매 당일은 전쟁에 가까운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 예매일인 9월 2일 오후 8시는 달력에 붉은 표시가 가득하다.
전국 7개 도시 투어 일정

이번 투어의 서막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어 11월 7일부터 9일에는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며, 대구 공연은 중부권과 영남권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유독 두 차례 무대가 예정돼 있다. 11월 21일부터 23일, 그리고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관객을 만난다. 12월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19~21일)로 무대가 이어지고, 새해 1월 2일부터 4일에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공연이 열린다.
1월 중순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은 2월 6일부터 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투어가 마무리된다. 도시마다 공연장이 달라지는 만큼 좌석 구조와 관람 포인트가 달라져 여러 도시를 찾는 팬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 티켓팅 전략
대구 공연의 티켓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놀티켓’ 예매처에서 오픈된다. 대구 엑스코 동관은 고정 무대 구조로, 중앙 전면 좌석이 인기가 가장 높다. 하지만 측면이나 후면에서도 스크린과 음향이 잘 전달되기 때문에 예매 실패 시 차선책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티켓팅을 앞둔 팬들은 회원 가입, 카드 정보 등록 등 기본적인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다. 공연 당일 예매는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활용하고, PC는 유선 인터넷, 모바일은 LTE나 5G로 접속해 서버 불안정에 대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예매 화면 새로고침은 2~3초 간격이 적당하며, 결제 단계에서는 자동완성 기능을 활용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취소표 노리기
원하는 좌석이 초기 예매에서 사라졌더라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예매 개시 10분에서 30분 사이, 취소석이 간헐적으로 풀린다. 실제로 작년 공연에서도 이 시간대를 활용해 좋은 좌석을 확보한 팬들의 후기가 많았다. 이번 대구 공연에서도 동일한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장의 풍경 미리보기

콘서트 당일, 엑스코 동관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팬들이 줄을 서며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공연 굿즈를 구매하고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응원봉을 들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팬들의 모습은 마치 축제를 방불케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사랑은 늘 도망가’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같은 명곡뿐 아니라 새 앨범 수록곡까지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팬심은 이미 고조돼 있다.
음악 이상의 의미
이번 투어는 단순히 노래를 듣는 자리가 아니다. 팬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열정을 공유하고, 아티스트와 호흡하는 축제다. 좌석 위치가 어디든 간에 현장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결론
2025 임영웅 전국투어는 ‘IM HERO 2’ 앨범과 맞물려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대구 공연을 비롯한 전국 일정은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예매는 치열하겠지만, 철저한 준비와 인내가 성공의 열쇠다.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감동은 그 어떤 영상도 대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이번에도 끝까지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