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에서 철원 동송까지 오가는 시외버스 3001번은 경기도 북부 지역의 주요 통근·통학 노선으로 운행된다. 포천과 대진대, 경복대, 문암리, 육호동을 거치며 현재 하루 세 차례 운행 중이다. 버스타고·티머니 등 온라인 예매는 지원하지 않아, 반드시 의정부공영버스터미널에서 직접 승차권을 구입해야 한다. 아래는 최신 노선, 시간표, 요금, 이용 팁을 정리했다.
1. 3001번 시외버스는 어떤 노선인가

경기고속이 운영하는 3001번은 의정부공영버스터미널을 출발해 포천을 경유, 철원군 동송터미널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전체 구간은 약 70킬로미터로, 주요 정차지는 송우리, 대진대학교, 포천터미널, 문암리, 관인 등을 포함한다.
초기에는 하루 12회 운행했으나 수요 감소로 현재는 3회로 축소되었다. 대신 주요 통학·통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배차되어 실수요자 이용률은 높은 편이다.
2. 운행 방향과 정차 정류장
하행은 의정부에서 출발해 포천과 영북을 지나 동송터미널로 향한다. 상행은 반대로 동송에서 의정부로 되돌아온다.
주요 정류장은 의정부성모병원, 송우리터미널, 포천공영버스터미널,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양문1리터미널, 문암삼거리, 관인버스터미널 등이다.
특히 포천 대진대와 경복대 학생들의 통학 수단으로 이용률이 높으며, 철원 지역에서는 문암리와 동송 주민들의 도심 이동편으로 쓰인다.
3. 운행 시간과 배차 간격

의정부 출발 시각은 터미널 현장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송 출발편은 오전 9시30분, 오후 1시30분, 오후 4시30분에 각각 운행된다.
평균 배차 간격은 약 4시간(240분)이며, 전체 소요 시간은 1시간 35분 정도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교통 상황에 따라 10분가량 차이가 날 수 있다.
4. 예매 및 이용 방법
3001번은 온라인 예매 시스템이 지원되지 않는다. ‘버스타고’, ‘티머니 시외버스’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예매가 불가능하다.
이용객은 반드시 의정부공영버스터미널 창구에서 현장 발권 후 승차해야 하며, 교통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다만 지정 좌석제가 아니므로 승차 순서에 따라 착석이 달라질 수 있다.
5. 요금 정보
의정부에서 동송까지의 일반 요금은 성인 기준 9,600원이다. 정류장별 요금은 거리 비례 방식으로 계산되며, 포천까지는 약 6,000원대, 문암리 하차 시에는 8,000원대 수준이다.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20%·50% 할인율이 적용된다. 요금은 현금 또는 교통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환승 할인은 시내버스 구간과 연계되지 않는다.
6. 소요 시간과 운행 특성
의정부에서 동송까지는 약 95분이 소요된다. 포천 도심 구간에서는 도로 정체가 발생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대에는 여유를 두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차량은 일반 시외버스로 운영되며, 전 좌석 지정제는 아니다. 좌석 간격은 일반형 기준이며, 수하물 공간은 후면 트렁크에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7. 실시간 위치 및 정류장 정보 확인
경기도 교통정보센터(G-BIS) 또는 카카오·네이버 지도 앱을 통해 3001번의 실시간 위치를 조회할 수 있다.
‘의정부공영버스터미널’ 또는 ‘동송터미널’을 검색하면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의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정류장 위치나 승차 홈 번호는 의정부 터미널 내 전광판과 안내 데스크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8. 이용자 주의사항 및 팁
현재 3001번은 하루 3회 운행만 하기 때문에, 배차 시간을 놓치면 다음 차량까지 대기 시간이 길다. 이용 전 반드시 최신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방학 기간이나 명절 연휴에는 임시 증편이나 단축 운행이 있을 수 있어, 의정부공영버스터미널(1688-0314) 또는 경기버스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결론
3001번 시외버스는 의정부와 철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직행 노선으로, 포천과 문암리 지역의 주요 통행수단이다.
온라인 예매가 불가능하다는 불편이 있지만, 배차 시간과 요금을 숙지하면 이용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출퇴근 또는 학교 통학 목적이라면 첫차와 막차 시각을 미리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공식 운행 정보는 경기고속과 의정부공영버스터미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갱신되므로, 출발 전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