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25 MSI 선발전은 전 경기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며 LCK 팀들의 국제대회 티켓 경쟁이 한층 뜨거워진다. 젠지와 한화생명, T1, KT, 농심 등 최정상급 팀들이 맞붙는 대진표와 일정, 그리고 관전 포인트를 상세히 정리했다.
2025 MSI Road to MSI 선발전은 6월 7일 대회 첫 날을 시작으로 5라운드까지 이어진다. 전 경기는 모두 5판 3선승제로 진행되어 단판 리그 경기와는 또 다른 긴장감이 예상된다.
1라운드에는 6월 7일 디플러스기아 대 KT 롤스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는 리그 타이브레이커 매치의 재대결로, 승패가 MSI 진출 여부에 직결되는 중요한 매치다. KT 롤스터의 승리로 이어졌다.

2라운드는 6월 8일에 열렸다. 1라운드 승팀이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하게 되어 있었다. 최근 농심은 리헨즈, 킹겐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LCK 판도에 변수로 떠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KT 롤스터에게는 역부족이었다. KT가 한수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로드 투 MSI’에서 8연승을 이어갔다.

3라운드는 젠지와 한화생명의 대결이다. LCK 1, 2라운드에서 두 팀은 각축을 벌이며 막강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PSG처럼 5전 3선승 체제에서 양 팀의 챔피언 폭과 전략적 변화가 승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였다. 13일 어제 부산 동래구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경기가 있었는데 결과는 젠지가 극적인 역전 승리를 차지했다.

4라운드는 2라운드 승팀, KT 롤스타 vs T1의 빅매치다. T1은 국제대회 경험에 비해 최근 리그 내에서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 왔기에 이번 선발전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T1의 3:1 혹은 3:2 승리를 예상한다.
마지막 5라운드는 6월 15일 치러진다. 최종 MSI 2시드를 놓고 펼쳐질 혈전이다. 누가 2시드 티켓을 가져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확정될 LCK 대표 2팀은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2025 MSI 본선에 직행하게 된다. 대회는 총 10팀이 참가하며, LCK는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바로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LEC G2와 LCS CFO는 이미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올해 한화생명은 3월 퍼스트스탠드 우승으로 상승세를 탔고, 젠지도 리그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국제대회 우승 도전권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DK, KT, 농심, T1 등 다른 팀들도 깜짝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어 선발전부터 흥미진진한 승부들이 예고된다.
2025 MSI 선발전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총 5라운드의 치열한 대결로 구성된다. LCK 대표 두 팀이 누가 될지 최종 대진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캐나다 MSI 무대에서의 선전 여부가 결정된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일정이다.